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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샤 트위터 중에서 |
케샤는 최근 방송 인터뷰를 통해 조니 뎁과 ‘눈’으로 은밀한 관계를 맺었다고 털어놨다. 케샤는 “조니 뎁과 서로 뜨겁게 바라보며 눈으로 섹스를 나눴다”며 “수다를 떨거나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더라도 우리는 눈으로 사랑을 나눈 관계”라고 주장했다.
케샤에 따르면 조니 뎁은 지난해 바네사 파라디(41)와 결별한 상황에서 모 행사에 케샤와 동석했다. 일면식이 없던 두 사람은 한 마디 나누지 않고 오랜 시간 눈빛을 교환했다는 게 케샤의 설명이다.
인터뷰에서 케샤는 자신의 언행과 무대 위 행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케샤는 “남성 가수들의 곡에는 섹스나 마약, 스트리퍼 등이 자주 등장하는데 유독 여성 가수만 기준이 엄격하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그는 “사회나 음악계가 융통성이 없는 것일 뿐이지 내가 파격적이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