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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내슈빌로 이사한 영국 가수 에드 시런 [사진=에드 시런 페이스북] |
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소식통들은 에드 시런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자택이 자리한 미국 내슈빌에 33억5000만원이나 하는 호화 저택을 장만했다고 전했다.
흥미로운 것은 에드 시런의 새 저택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집 바로 옆에 자리한다는 것. 그간 테일러 스위프트와 열애설에도 친구사이임을 강조해온 에드 시런이 왜 내슈빌까지 와서 저택을 마련했는지 팬들의 의혹이 커지고 있다.
에드 시런은 올해 브리팝어워드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가 묵고 있는 호텔방을 드나드는 것이 목격됐다. 때문에 그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남자친구가 아니냐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에드 시런의 저택은 널찍한 침실과 욕실이 4개씩이나 있고 스튜디오, 대형 풀장도 갖췄다. 테일러 스위프트 역시 25억원에 달하는 최고급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