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SK증권은 27일 하이트진로의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8300원으로 신규편입했다.
김승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연결기준 매출은 지난해 대비 7.7% 늘어난 2조1914억원,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245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이유는 ▲4년만의 가격인상에 따른 매출 영업익 고신장 예상 ▲영업망 통합에 따른 점유율 상승 ▲비용 효율화를 통한 이익추가 확대 등을 꼽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영업조직 통합에 따른 본격적인 시너지를 기대했다. 맥주 점유율이 다시 올라가고 영업인력들의 밀착관리 등으로 비용절감 및 영업력 강화가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맥아 전량이 수입산으로 대체되며 약 40억원 이상의 비용절감이 예상되며 환율 하락세로 원가부담도 더 감소할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말 단행된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인건비 감소 효과도 올해부터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약 160명의 인원감소에 따른 인건비 절감액은 200억원 가량으로 추정되지만 합병 이후 급여 등 복리후생비 조정에 따른 추가 비용 감안 시 연간 약 50억원의 비용감소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