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국회 정보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아울러 "예편 후에도 국가의 안보와 관련된 분야에서 강의와 연구에 정진해온 점, 국정원의 개혁과 정치적 중립성 유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피력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국정원장으로서 직무를 무난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후보자가 정보 분야의 근무경력이 부족해 국정원장으로서 전문성이 충분치 않다는 점과 원칙주의자로 알려져 경직된 사고 등으로 업무수행에 유연성이 부족할 것이라는 지적도 함께 명기했다.
남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지난 18일 비공개 질의에서 자료제출 부실 등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파행이 이어지다 이날 오전 속개됐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