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기업들의 재고가 예상을 상회하는 증가를 기록했다. 증가폭 기준으로 지난 2011년 5월 이후 1년 8개월만에 가장 많은 증가세다.
13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1월 기업재고가 전월보다 1.0% 증가했다고 밝혀 시장 예상치인 0.5%를 웃돌았다.
기업의 재고가 증가하는 것은 경기 회복에 따라 소비 증가가 나타나면서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기업들이 물량을 늘리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1분기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데 무게를 싣고 있다.
세부업종별로는 제조업체의 재고가 0.5% 증가를 보였고 도매업체들도 1.2%의 재고를 늘렸다. 소매업체들의 재고도 1.5% 수준의 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