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포스코가 위기 극복을 위한 역량 집중을 강화한다.
7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는 철강시장의 공급과잉으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조직을 축소하고 사업부문별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유연한 인력운영과 폭 넓은 업무수행을 통한 일당오(一堂五) 인재 육성을 위해 그간 일부 조직에만 적용하던 대실(大室)제를 전략 및 경영지원 스태프(Staff) 조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대실제란 임원단위 실(室) 산하 공식부서 없이 실장 책임 하에 유연한 인력 운영 및 탄력적인 업무 수행을 추구하는 조직운영 방식이다.
포스코는 이를 위해 기획재무부문 내 경영전략 기능과 전략사업 및 자원투자전략 관련 기능을 1개의 실(室)로 통합했다.
또 혁신경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혁신지원실을 신설하고 ▲혁신기획 ▲생산성혁신 등 혁신기능을 통합 운영한다. 전사 재해재난 및 보건 총괄 기능을 안전보건사무국도 신설했다.
기술 부문과 사업 전략에 따라 일부 부서가 통합 혹은 신설됐다.
기술 부문에 소속된 글로벌 물류기획 및 품질경영 조직은 탄소강사업부문의 마케팅본부로 통합해 글로벌 운영체계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고객가치 경쟁력도 제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테인리스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테인리스사업전략실을 신설하고 기존 스테인리스마케팅실은 글로벌 통합마케팅에 집중하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