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스카이라이프가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승 중이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스카이라이프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400원, 1.25% 오른 3만23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장영업 위주의 마케팅을 하는 동사의 방침 상 3월이 본격적인 성수기"라며 "비수기인 1·2월에 4만1000명, 3만1000명을 모집했기 때문에 3월 이후 매월 4만명씩 순증만 달성해도 올해 목표인 55만명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4월에는 홈쇼핑 수수료 협상 결과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며 "스카이라이프의 홈쇼핑 수수료는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해 최소 962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