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대신증권은 전일 환율 상승 국면에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확인됐다는 점에서 원화절상 기대에 근거한 대기매수세가 채권시장에 여전하다고 판단했다.
김세훈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보고서를 통해 "전일 외국인이 국고채 중장기물을 포함해 6681억원의 채권을 순매수하는 등 원/달러 환율 상승시점에서 외국인의 현물 대기매수세가 확인됐다"며 "원화절상 기대로 국내채권 매수 유인은 여전히 높게 유지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새정부 출범 이후 보다 적극적인 통화정책 기대를 기대하는 인식과 함께 외국인의 선물 매수기조와 우호적인 현물 수급 등의 긍정적인 여건은 3월 금통위 전까지 전반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금리의 하향안정세가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고 말했다.
2월 금통위 의사록과 해외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결정이 시장에 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치겠으나 여전히 금리반등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레벨에 여유가 있는 장기물에 긍정적인 여건"이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