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력사 납품대금 100% 현금결제, 대금 지급 횟수 확대 등으로 협력사의 재무건정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산업은행과 함께 조성한 동반성장펀드 651억원을 통해 협력사 자금사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협력사 시설투자를 위한 긴급자금 지원 등의 직접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오래 전부터 시행해온 기술이전, 특허 출원, 인재육성, 경영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간접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또한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 대ㆍ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바람직한 계약체결 가이드라인 ▲ 협력업체 선정 및 운용 가이드라인 ▲ 하도급거래 내부심의위원회 설치ㆍ운용 가이드라인 등 3대 가이드라인에 서면발급 및 보존 가이드라인을 신설하여 4대 가이드라인으로 확대 시행 중이다.
이밖에 ▲ 표준하도급 계약서 사용 ▲ 구매담당 임원 평가시 동반성장 실적 반영 ▲ 경영닥터제(각종 협력사 혁신활동 지원) ▲ 협력사에 기술지도사 파견 ▲ 협력사 기술보호를 위한 임치제 이용 등 다양한 분야를 전방위적으로 포함한 포괄적 동반성장 플랜을 제시했다.
지난해 9월에는 1ㆍ2차 협력사간 동반성장협약 체결 확대를 위해 각 협력사 대표를 초청, 2차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도 했다.
설명회를 통해 협력사 대표들은 정부의 동반성장정책, 대우조선해양의 동반성장 비전과 협약, 각종 지원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2차 협력사 320개사는 1차 협력사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1차 협력사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지원받은 현금결제비율 확대와 지급횟수 확대, 긴급 자금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지난해 750여개 협력사와 협약을 체결한 대우조선해양은 보다 진일보한 지원을 준비중이다.
운영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큰 도움이 되었던 동반성장 펀드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수출입은행과 협력해 수출거래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저리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상생프로그램을 도입ㆍ시행중이다.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내 외국인직원에게 한국문화체험을 위한 명소탐방 프로그램을 지원해 이질감을 해소함으로써 진정한 상생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는 평가이다.
아울러 대우조선해양은 그룹사 차원에서 동반성장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가족사와 협력사간 동반성장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작년 6월 대우조선해양은 5개 가족사를 포함, 202개 협력업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 가족사 동반성장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동반성장 활동에 들어간 바 있다.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본사와 협력사, 가족사 및 가족사의 협력사 간에 상호 존중과 상생을 목적으로 2011년 6월 동반성장 금융지원 특별 펀드 조성을 시작해 협력사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5월 발표된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아 상생노력을 잘하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앞으로 다양한 지원 방면으로 업계를 리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