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미국의 양적완화 조기종료 가능성이 부각된 가운데 뉴욕증시가 하락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21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84.00/1084.3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4.50/3.80원 상승한 선에서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9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082.20원으로 전일 현물환율 종가인 1078.50원 대비 3.70원 상승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080.50원, 1084.5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 다우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 이후 출구전략 가능성이 가시화되면서 1%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정책위원이 월 850억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을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3.50엔을 나타냈고 유로/달러는 1.3283달러를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