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20일 일본 증시가 개장 초 1% 가량 상승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가 오피스 디포의 오피스맥스 합병 논의 등 활발한 기업인수합병(M&A) 소식에 탄력받아 강세장을 연출한 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는 모습이다.
엔화 역시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지수 상승에 보탬이 되고 있다.
오전 9시12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27.50엔, 1.12% 오른 1만 1499.84를 기록 중이고, 토픽스지수는 11.80포인트, 1.22% 전진한 975.41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93.76/78엔으로 0.21% 상승 중이고, 유로/엔 환율은 125.67/72엔으로 0.34% 오르고 있다.
개장 직전 발표된 일본의 1월 무역수지는 7개월 연속 적자 흐름을 이어가긴 했지만 투자자들은 수출이 8개월 만에 첫 증가세로 전환됐다는 데 초점을 맞추는 모습.
한편 투자자들은 일본은행(BOJ) 차기 총재가 누가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치바긴자산운용 담당이사 오쿠무라 요시히로는 "최근 거래량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 관망세가 퍼져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