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삼성선물은 19일 원/달러 환율이 달러/엔 환율과 수급에 따라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 금융시장 영향으로 주요 통화의 움직임이 제한적인 가운데 장중 달러/엔과 수급에 따라서 108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환율 예상 범위는 1081원~1087원이다.
전 연구원은 "지난주부터 원/달러 환율은 달러/엔 환율과 움직임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원/엔 환율 하락이 규제 리스크를 강화하는 탓인지, 수출경쟁력을 저해한다는 이미지 탓인지 오히려 엔화 약세가 원화 약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원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다시 확고해지기 전까지 이러한 엔화와의 불안정한 상관관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