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5년만에 브라운관 복귀한 송혜교의 립스틱 연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3일 '그 겨울' 첫 방송에서 송혜교가 선보인 일명 '립스틱 연기'는 어릴 적 헤어진 오빠를 찾아 외출 준비를 하며 시각장애인 ‘오영’(송혜교)이 조심스럽게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에서 그려졌다.
송혜교는 립스틱을 바르는 짧은 장면 속 시선처리부터 고개짓까지 세심한 부분들을 표현해내기 위해 직접 복지관을 찾아 시각장애우들의 화장법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그녀의 노력 덕분인지, 송혜교의 립스틱 연기는 리얼리티를 잘 살려냈다는 호평과 더불어 시각자애우들의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도록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송혜교의 립스틱 연기는 해당 립스틱 브랜드를 광고하는 효과까지 낳아, 해당 립스틱 브랜드 관계자는 "드라마 덕분에 전국 매장에서는 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추가 생산을 들어가야 할 정도"라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