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뉴욕 증시/전망] 추가 상승위한 '발판 다지기' 횡보장세 예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이강규 기자] 증시는 이번주 옆걸음을 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간 지속된 랠리에 투자자들이 슬슬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한데다 추가 상승을 이끌어줄 이렇다할 촉매제도 눈에 뜨이지 않는다.

이번주 캘린더는 한산하다. 시장에 방향성을 제시해줄 거시지표가 별로 없다는 얘기다. 

대신 연방준비제도 정책위원들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어 주목을 요한다. 현재 연준은 경제 부양을 위해 월 850억 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채권 매입을 갑작스레 종료하기 보다 여건이 무르익을 때 서서히 규모를 축소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준 내부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중앙은행의 출구전략에 관한 신호를 잡아내려 안간힘을 쓴다.    

미국의 경제상황과 경제 정책을 두고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총재가 수요일과 목요일 잇따라 연설을 할 예정이고 금요일에는 산드라 피아날토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가 연단에 선다. 

그러나 이번주의 최대 이벤트는 화요일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연설이다.

재선후 첫 국정연설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은 집권 2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한편 의회가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3월1일을 기해 자동집행되는 방대한 예산삭감과 미국을 채무지불불능사태로 몰아갈 수 있는 국가 채무한도에 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증시를 움직일 자료가 별로 없다는 점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제까지 외면해온 워싱턴의 시퀘스터(자동 지출삭감)과 국가 채무한도, 그리고 이런 현안들에 관한 협상에 맞춰질 가능성이 있다.

850억 달러 규모의 정부지출 자동삭감이 3월 1일을 기해 효력을 발생하면 미국 경제는 타격을 입게 된다.

미 의회 예산국(CBO)는 시퀘스터하에서는 지출삭감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경제에 충격이 가해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고 전문가들은  국가부도 사태를 일으킬 채무한도 문제보다는 덜 심각할지 몰라도 증시가 만만치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견했다.

S&P500지수는 지난주 금요일 1500선 위에서 마감했지만 2007년 11월 이래 최고 장중 고점에 해당하는 1523.57 위로 올라서기 위해선 심한 저항을 뚫어야 한다.

애널리스스트들은 S&P500지수가 올해내 사상최고가인 1576.09에 도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LPL 파이낸셜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제프 클라인탑은 시장이 추가 상승에 앞서 약 5% 가량의 조정을 받을 것을 예상했다. 그는 그러나 다른 많은 전문가들과 마찬가지로 이같은 시장후퇴가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주 시장이 횡보할 것이며 이는 추가 상승의 발판을 다지기 위한 건강한 움직임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라자드 캐피털 마케츠의 매니징 디렉터인 아트 호간은 "올해 급발진한 시장이 한동안 거래폭 안에서 움직이는 것은 긍정적 신호"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