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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솔미 멘탈 여신 [사진=SBS 정글의 법칙] |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박솔미가 남자보다 더 뛰어난 정글 적응력을 보여줬다.
박솔미는 8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남자 멤버들보다도 겁없이 야생 동물을 사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글' 멤버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 숙소에 거대 야생두꺼비와 독거미 등이 갑작스럽게 숙소에 들어왔다.
야생 동물들의 출현에 남자 멤버들은 깜짝 놀라 몸이 굳은 듯 지켜보기만 했다. 하지만 박솔미는 벌떡 일어나 야생 두꺼비를 향해 그물을 내리쳐 멤버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르는 '정글의 법칙' 첫 출연 당시 강했던 의욕과 달리 실제 정글에서 겪은 어려움을 토로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