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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국 집 공개 [사진=서인국 미투데이] |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방송에서 최초로 혼자 사는 집을 공개한다.
서인국은 최근 진행된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남자가 혼자 살 때' 녹화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서인국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24시간 촬영에 임했다. 특히 서인국은 잠옷 차림부터 막 자다 깨 까치집이 지어진 머리 모양, 심지어 옷 갈아입는 모습까지 스스럼없이 드러내 제작진들을 당황케했다.
이어 자신의 집을 "아주 예전부터 꼭 한 번쯤은 큰 집에 살아보고 싶었던 내 꿈의 결과물"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서인국 집 공개는 오는 10일 오후 11시10분 MBC 설 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