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단조종합정밀기계부품 전문기업인 포메탈(대표 오세원)은 지난 6일 실적 공시를 통해, 작년 매출액이 518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 당기순이익은 4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 비중은 자동차와 산업기계 분야가 전체의 69%를 차지하여 가장 높았고, 방위산업, 신재생에너지 및 자동화, 농기계, 부문은 전년도 보다 각각 조금씩 상승한 13%, 13%, 5%를 차지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및 자동화의 경우는 전량 수출품목으로 풍력산업 분야와 산업용 로봇 분야에 대한 기대감 및 전망에 힘입어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유럽의 금융위기로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장기화로 접어들면서 그에 따른 영향이 크게 작용했을 뿐 아니라, 서산 일반산업단지로 공장을 신축하여 안산반월 공장 전체를 이전함으로써 원활한 생산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안산1공장 부지 1605평 매각으로 특별 이익이 발생하였으며, 840평에 이르는 2공장 부지 역시 올해 상반기 내 매각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에는 공장 이전 등에 따른 비용 발생 부분이 사라진 만큼 수익 구조가 확실히 개선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나아가 올해에는 상용차 스핀들을 비롯한 관련 제품 개발의 증가세, 신흥 시장 중심의 건설 중장비의 수요 발생, 농기계산업활성화 및 수출지원센터 설립 등에 힘입어 전방 산업이 살아나고 있으며, 신규 해외 고객사들의 수주 역시 증가하고 있어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세원 대표는 “현재 포메탈은 각종 단조품의 정삭가공설비를 도입하여 방산용 단조품 생산에 적용중이며, 자동차 스핀들도 정삭가공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와 해외에 납품할 것으로 매출증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어 “기술혁신 및 품질시스템의 정착으로 원가절감은 물론, CAPA 증대에 따른 영업력을 강화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에도 본격 진출하는 글로벌 단조종합정밀기계부품 전문 공장으로서 제2의 창업을 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