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은 5일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에서 프랑수아 를로르의 도서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소개했다.
이날 '달빛프린스' 방송에서 이보영은 "납치 당할뻔 한 적 있다. 사실 난 공포영화 보면 '무서운데 왜 소리를 못 질러? 왜 반항을 못해" 생각했었다. 그런데 직접 당해보니 정말 아무 생각이 안나고 목소리가 안 나온다"고 밝혔다.
어느 겨울 밤 약국에 가기 위해 집을 나왔던 이보영은 한 남자와 눈이 마주쳤고 순간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고.
이보영은 "내가 어릴때 였다. 겨울이라 약국이 일찍 문을 닫았더라. 그 순간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졌고 돌아보니 한 남자가 서있었다. 그 남자가 약국에 데려다 주겠다며 내 손을 잡아 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보영은 "남자한테 끌려가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뒤로 누웠다. 소리를 듣고 슈퍼 아줌마가 나왔고 그 남자가 도망가버렸다. 이후 한 달 동안 집에 혼자 못들어갔다. 사람이 제일 무서운 것 같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