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고객 충성도 1위를 차지했다.
6일 주요 외신들은 미국 브랜드 조사업체 브랜드 키즈(Brand Keys)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부문에서 고객 충성도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위였던 애플은 삼성전자에게 밀려 2위로 떨어졌다. 이어 ▲ LG ▲ 노키아∙소니 ▲ 모토로라 ▲ HTC ▲ 블렉베리 순이었다.
삼성전자는 데스크톱 컴퓨터 부문 고객 충성도에 있어서도 애플과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평면TV 부문에서 역시 삼성전자는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