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올해 휴맥스의 매출 성장은 유럽시장 성장이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운호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휴맥스에 대해 "올해 매출은 유럽 시장 성장이 주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5000원을 유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특히 "영국과 독일 시장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휴맥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4% 증가한 1조 1965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보다 60.6% 증가한 503억원이 될 것이란 관측. 그는 영업이익률의 개선은 제품 믹스 개선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1.0% 증가한 2604억원으로, 3분기 매출액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