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웰크론이 중국 스모그 지역의 한반도 6.5배 확산과 마스크 수요 급증 소식에 상승세다.
현지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을 비롯해 현지인들이 마스크 소비량을 늘리고 있어 일반 마스크와 산업용 방진마스크 원단을 생산하고 있는 웰크론이 주목받고 있는 것.
4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웰크론은 전일 대비 60원(2.31%) 오른 2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신문망은 지난 30일 현재 베이징, 톈진, 허베이, 허난, 산둥, 장쑤, 안후이, 후베이, 후난 등 중동부지역 143만㎢에 걸쳐 스모그가 발생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는 22만여㎢인 한반도 전체 면적의 6.5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중국 환경보호부의 공기질 측정치에 따르면 68개 측정지점 가운데 절반가량인 51.5%의 공기 오염도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지난 주말에는 현지에서 스모그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베이징의 경우, 약국 등에서 대부분 일반 마스크가 동난 상태이며 특수 방역 마스크도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심각한 스모그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에 폭죽놀이 제한 주장까지 나올만큼 심각해,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현지의 시각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