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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경 사과머리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
[뉴스핌=이슈팀] 성시경 사과머리가 화제다.
성시경은 3일 오후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역사야 놀자-두 번째 이야기’ 저녁식사 복불복을 통과하기 위해 사과머리를 시도했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으로 ‘인의예지’ 등 네 개 방으로 들어가 미션을 받았다. 김승우와 함께 ‘의’ 방으로 들어간 성시경은 ‘둘이 모아 땀 한 컵 모으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즉석에서 땀을 빼야 했다.
성시경은 애써 난 땀이 머리카락에 쓸리자 “앞머리가 땀을 먹었다”며 앞머리를 질끈 묶어 사과머리를 만들었다.
성시경 사과머리에 네티즌들은 “거인 성시경 사과머리 완전 매력적” “성시경 사과머리라면 땀은 과즙인가?” “성시경 사과머리 색다르네요” 등 흥미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