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유로존 제조업 경기가 11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개선되며 유로존 위기가 최악의 지점을 지났다는 관측에 힘을 실었다.
독일의 제조업부문 생산 성장세가 큰 영향을 미쳤다.
마르키트에 따르면 1월 유로존 제조업부문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는 47.9로 12월의 46.1에서 상승하며 1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잠정치이자 전문가 예상치 47.5 또한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 이하면 위축을, 50 이상이면 성장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 생산지수가 48.7로 12월의 46.0에서 상승하며 1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잠정치 48.0 또한 상회했다.
수주잔여지수 또한 47.1로 전월의 45.1에서 오르며 201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잠정치 47.1 역시 상회했다.
유로존 제조업경기가 개선되었다는 소식에 유로가 강세를 보였다.
유로는 미국달러 대비 1.3647달러로 14개월래 고점을, 엔화 대비 125.965엔으로 33개월래 고점을 각각 기록했다.
유로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는 스위스프랑 대비로 0.9058프랑으로 9개월래 저점까지 내려갔다.
범유럽지수인 FTSE유로퍼스트300 지수는 오름폭을 0.4%로 확대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