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7일째 이어지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코스피는 이틀째 하락했다.
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15포인트, 0.21% 내린 1957.7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331억원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42억원, 37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에서 1167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에서 486억원 매수 우위다.
이날 코스피는 0.14% 오르며 출발했으나, 기관 매도세에 이내 하락 반전했다. 이후 한 동안 하락세를 이어가던 코스피는 장 후반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반전하기도 했으나, 막판 외국인 매도 물량이 다소 나오면서 결국 하락하며 마감했다.
업종별로 하락세가 좀 더 우세하다.
기계업종이 3.41% 급락한 것을 비롯해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업종 등이 1% 이상 내리며 특히 약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 통신 그리고 보험업종은 1% 이상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희비가 교차했다.
삼성생명, 한국전력 그리고 NHN이 2% 대 상승폭을 보였고, 그 외 현대모비스, SK텔레콤 그리고 포스코 등도 1% 안팎 올랐다.
S-Oil(-2.76%), SK이노베이션(-1.75%), LG(1.40%), SK하이닉스(-0.82%), LG화학(-0.66%) 그리고 삼성전자(-0.48%) 등은 내렸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27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535개 종목이 내렸다. 8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0.36포인트, 0.07% 밀려난 503.31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다시 하락 반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