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원/달러 환율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하락시도를 하고 있지만 외환당국의 규제 관련 우려 등으로 낙폭은 제한적이다.
아울러 중국, 미국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7분 현재 1087.70/1087.9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1.30/1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환율 하락분을 반영해1.00원 하락한 1088.00원에 개장했다.
이후 아래쪽으로 추가적인 하락을 시도하며 1086원선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지만 외환규제 우려와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으로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089.00원, 저점은 1086.00원을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소폭 순매수다.
시장에서는 장중 중국의 제조업구매 관리자지수(PMI) 결과에 주목하는 가운데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큰 폭의 움직임은 제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 이월 네고물량 출회 등으로 하락시도를 하고 있지만 당국의 외환규제 관련 우려와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단이 지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선물 손은정 연구원은 "미국 고용지표와 중국 제조업구매 관리자지수(PMI)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작용할 것으로 예상돼 1090원 위에서는 추격 매수가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