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1월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국내 증시가 2월에도 역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분할 매수를 통한 접근이 유리할 것이란 분석도 제기됐다.
노근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글로벌 유동성이 우호적이나, 진통요인들이 여전하다"며 "(증시) 진통 과정은 분할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국 등 점진적인 실물경기 회복과 제한적인 원화 강세 등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를 매수 기회로 삼아야한다는 분석이다.
이미 1월 한달간 국내 증시는 선조정을 받은 상태. 코스피는 환율 이슈와 뱅가드 매출 출회로 인해 글로벌 증시 대비 수익률이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노 애널리스트는 "코스피 1900선은 매우 단단한 지지선"이라며 2월 코스피는 1900~2050포인트 사이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감안할 때 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는 자동차와 ARPU 증가, 비용 절감과 이익 향상이 예상되는 통신서비스, 불황에 강한 헬스케어 업종에 주목할 것을 그는 주문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