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5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2013년 보기 드문 턴어라운드의 해로 영업이익이 289.9% 증가한 263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저효과에 더하여 가격 결정력 회복, 시장점유율 턴어라운드, 통합 후 판관비용 절감 등 주요 실적 결정 변수들의 동시다발적 개선이 이러한 강한 턴어라운드의 배경"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품 가격 인상이 현실화된 가운데, 지방 소주 시장 점유율 지속 상승과 수입(혹은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다변화 및 기존 브랜드 재정비 중"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일본 사업(진로이엔씨+진로소주) 프리IPO의 일환으로 일부 지분 매각 진행 중이고, 서초동 본사 등 유휴 부동산 매각 작업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향후 재무 디레버리징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하이트진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기존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