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발레리나 강수진이 24일 자서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인플루엔셜)'을 발간한다.
자서전 출간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 강수진은 "늘 신인같은 설레는 마음으로 연습실에 들어선다"고 밝히며 발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1999년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무용수에 선정됐고 2007년 독일 뷔르템베르크 궁정무용가 칭호를 받은 세계적 발레리나 강수진은 올해 46세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강수진은 3월부터 존 노이마이어가 안무한 '오텔로',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이 처음 선보이는 신작 '크라바트'등의 무대에 오른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