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반얀트리호텔앤리조트는 반얀트리클럽앤스파 서울의 신임 총지배인에 안성태 씨(42)를 임명했다.
안 총지배인은 1997년 반얀트리 빈탄(Banyan Tree Bintan)에서 시그니쳐 레스토랑인 코브(The Cove)와 사프론(Saffron)의 런칭 프로젝트를 맡은 반얀트리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앙사나 빈탄(Ansana Bintan)의 식음료 부문 오프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2001년부터는 반얀트리 셰이셀(Banyan Tree Seychelles)에서 식음료 부문 오프닝 프로젝트 담당 및 총괄 디렉터로 근무했다.
안 총지배인은 "올해로 그랜드 오픈 3주년을 맞이할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더욱 더 차별화 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회원들에게는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반얀트리를 찾는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