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은행주와 유럽 주식시장이 올해 투자자들에게 황금어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은행주는 이미 강한 상승 추세를 보여주기 시작했고, 유럽 우량주는 극심한 저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투자 매력이 높다.
다만, 유럽 종목을 매입할 경우 핵심 블루칩으로 투자 대상을 제한하는 것이 좋고, 중장기적인 보유가 아니라 단기적이고 전술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 올해 핵심 투자자산은 미국 종목과 정크본드다.
연간 12~14%의 투자수익률을 목표로 한다면 미국 은행주가 유망하다. 미국 은행주는 자산가치의 1배에 거래될 정도로 저평가 매력이 높다. 지난해부터 은행주 매입을 추천하고 있지만 여전히 상당 규모의 상승 여력을 지닌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미국 국채나 지방채 매입으로는 궁극적으로 제로 수익률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 채권시장에서 잠재적인 수익률이 높은 자산은 미국 정크본드와 이머징마켓의 지방채다."
셔먼 모사바 라마니(Sharmin Mossavar Rahmani) 골드만 삭스 프라이빗 웰스 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 14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미국 은행주와 저평가된 유럽 블루칩의 투자 매력을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