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가 미티의 '고삼이 집나갔다' 마지막회 중에서 [사진=네이버 웹툰 '고삼이 집나갔다' 캡처] |
[뉴스핌=이슈팀] 인기 웹툰작가 미티의 '고삼이 집나갔다'가 12일 61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미티 작가의 '고삼이 집나갔다'는 수능을 앞둔 고삼 수험생들의 공감백배 가출기. 주인공 '이고삼'을 비롯한 통통 튀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인기가도를 달려왔다.
12일 '고삼이 집나갔다' 마지막회는 그간 함께 한 팬들과 함께 막을 내렸다. 평점은 9.9. 팬들은 그간 수고한 미티 작가를 응원하는 한편 재미있는 작품이 끝났다며 아쉬워했다. 팬들은 "정말 공감했는데 행복이 사라졌다" "영화로 만들면 꼭 봅니다" "그간 수고 많았습니다" 등 호평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미티 작가의 '고삼이 집나갔다'가 막을 내리면서 지난해 논란을 빚었던 '야매토끼' 정다정 작가도 새삼 눈길을 끌었다. 미티 작가는 정다정 작가의 '야매토끼' 캐릭터를 활용한 패러디 만화를 그렸으나 성희롱 논란으로 번지면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