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싸이의 미국 상업광고 진출작이다. 피스타치오를 까먹는 재미를 소개하는 이번 '겟 크랙킨' 광고에서 싸이는 초록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위트가 넘치는 모습을 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싸이는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나처럼 재미있는 브랜드"라며 "피스타치오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며 광고 콘셉트인 초록색 옷을 즐겨 입기도 한다"고 말했다.
겟 크랙킨 광고는 오는 2월 3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식축구 결승전인 제47회 슈퍼볼 경기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슈퍼볼 중계는 미국 내에서 4000만명, 전 세계적으로 1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초대형 행사로 초당 광고비가 1억4000만원에 달한다.
마크 세구인 원더풀 피스타치오 마케팅 부사장은 "싸이는 미국의 문화적 의식을 꿰뚫었다"며 "슈퍼볼 광고전에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기 위한 선택은 바로 싸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옐로 수트 가이(Yellow Suit Guy)'로 나와 유명해진 개그맨 유재석의 애마로 등장한 벤츠 SLK 250의 2013년형을 증정하는 행사 등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