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지난해 4분기 상가 공급량이 최근 5년(동기대비) 이래 가장 적었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에서 총 48곳의 상가가 공급됐다. 이는 전분기 대비 88% 많은 것이나 전년 동기대비는 37% 감소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단지내 상가가 가장 많은 17개 단지가 공급됐고 근린상가 15건, 기타상가 14건 순이다. 권역별 공급 비중은 수도권 편중화가 소폭 감소했다.

공급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신규 공급된 48개 단지의 분양가격은 1층 기준 2354만원(3.3㎡당)으로 전분기 대비 7%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2% 상승한 2686만원 지방은 24% 하락한 1689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상가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서울강남A1BL과 경주외동1BL 등에서 공급된 42개의 점포에 총 93억원이 몰려 모두 계약을 마쳤다.
부동산114 장용훈 선임연구원 "보통 1~2월이 겨울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올 1분기에도 상가의 공급시장의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