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금호산업 채권단이 금호산업에 9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금호산업의 주채권은행이 우리은행에서 KDB산업은행으로 바뀐 이후 첫 행보다.
10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금호산업 채권단은 전날 회의를 갖고 금호산업에 신규자금을 지원하는 안과 부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수익금 처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은 관계자는 "금호산업에 추가 지원이 왜 필요한지 설명하는 자리였다"며 "오는 17일 협의에서 최종적으로 900억원의 자금지원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권단 75%가 동의하면 자금지원이 실행된다.
금호산업은 900억원을 지원받으면 김포 아파트 사업장 토지매입 대금으로 군인공제회에 지급할 예정이다.
또 부천 PF사업장 수익금은 ▲필수사업비 ▲직접공사비 ▲워크아웃 개시 후 PF대출금 ▲간접공사비 ▲워크아웃 개시 전 PF대출금 순으로 분배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