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키움증권은 9일 롯데쇼핑이 올해 아웃렛으로 차별화된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4만원에서 47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손윤경 연구원은 롯데쇼핑이 지난해 4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 5.9% 중 2%p 수준을 아웃렛이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아웃렛에 의한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의 차별화는 2013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예상되는 완만한 경기회복은 백화점 소비인 고가 소비의 가파른 회복보다는 합리적 소비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올해 3개의 아웃렛 출점 계획을 거론하며 "아웃렛 총매출은 지난해 1조원 수준에서 올해 1조5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웃렛은 점포 오픈 이후 수개월 만에 영업이익을 창출하기 시작하고 영업이익률이 점포별로 6~10%에 이르고 있어 수익성이 백화점에 뒤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