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7일 오후 채권시장에서 단기 금리를 중심으로 조정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급격한 강세에 대한 되돌림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과도하게 금리가 내려왔다는 판단에 더해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도 약세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코스피지수가 약세폭을 반납하고 보합권까지 올라선 것도 일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국고채 10년물은 국채선물 10년과 함께 소폭의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후 장 후반 국고채 3년물 12-6호는 전일 종가보다 4bp 상승한 2.78%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 12-4호는 지난주 종가보다 2bp 오른 2.91%를 기록하고 있고 10년물 12-3호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bp 하락한 3.11%에 거래가 체결 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오후 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6틱 내린 106.19에 거래 중이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날 종가보다 18틱 상승한 115.84에 거래 중이다. 전일보다 10틱 하락한 115.56으로 출발해 강세로 전환했다.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지난주에 급하게 강해졌는데, 여기서 기준금리가 동결되면 멘트가 크게 도비시하지 않는 이상 꽤 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며 "외국인이 선물 순매도로 돌아서고 주식이 반등해서 분위기 반전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