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건축설계업계에 따르면 공간건축사사무소는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법정관리는 다음 주 개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1960년에 설립한 공간건축은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등을 70~80년대 국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설계를 담당해 온 국내 건축설계의 산증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개발사업(파이시티)에서 설계 비용을 받지 못하는 등 부동산 경기 침체로 타격을 받은 것이 경영악화의 원인이 됐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