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2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홍콩 증시가 새해 첫 개장일을 가뿐하게 출발했다.
홍콩 시장에서는 미국 '재정절벽 합의안'이 상원을 통과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15분 현재 2만 2978.04로 전 거래일 보다 1.42%, 321.12포인트 급등하고 있다.
같은 시각 중국 본토 주요 기업으로 구성된 H 지수 역시 1만 1671.78로 전날보다 2.06%, 236.93포인트 오르고 있다.
중국공상은행이 2%, 핑안보험이 3.6% 각각 급등하는 등 금융주들이 강세다.
대만 증시도 상승세다.
미국 재정절벽 협상 타결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데다 전자업체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전문가들은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강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휴대폰 및 부품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는 예측을 내 놓고 있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16분 현재 7756.29로 전날보다 0.74%, 56.79포인트 오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