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새 정부가 경제민주화를 중심으로 역대 정권과 경제정책 차별화를 강조하면서 관련주로 분류되는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57분 현재 나이스디앤비는 전일 대비 360원(14.97%) 오른 2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딜리, 주연테크, 경봉, SGA도 각각 14.94%, 14.85%, 8.25%, 7.93% 상승세다
박 당선인은 대국민 당선 인사에서 "사회에서 소외되는 분 없이 경제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의 정책 발언은 강도높은 대기업 규제다.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대·중소기업의 불공정 거래 등에 엄격한 잣대로 대응하겠다는 것.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드르던 재벌 총수에게 당근과 채찍질을 동시에 하면서 경제민주화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새 정부 관련자들도 경제민주화에 대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어 경제민주화가 금융투자업계의 주요 화두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