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박근혜시대] "박 당선인, 지지하지 않은 절반을 기억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진보정의당·참여연대 "역대 최다 반대표…오만하면 안된다"

[뉴스핌=이영태 기자] 진보정의당과 참여연대는 20일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지지하지 않은 절반을 기억하라고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한 후 나서고 있다.[사진: 김학선 기자]
진보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정권을 연장시켰지만 역대 최다의 반대표를 받았다는 사실도 인지해야 한다"며 "박근혜 당선인과 새누리당은 결코 오만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

이 대변인은 "국민들이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한 것이고 새로운 변화와 민생·민주주의를 강력히 요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아울러 정권교체에 실패한 야권을 향해서도 "국민들은 야권 단일후보를 선택하지 않았다. 국민들은 진보민주개혁세력에게 냉정한 회초리를 내리셨고 무거운 책임을 안겨줬다"며 "국민의 가장 아픈 곳에 다가가지 못했고 국민의 절실한 요구에 화답하는 데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보정의당은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키고 불통과 독선의 정치를 막기 위해 강력한 진보야당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연대도 이날 성명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지지하지 않은 절반을 기억해야 한다"며 "석패한 상대 후보가 얻은 득표수가 어느 선거보다 많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연대는 "박 당선인이 밝힌 대통합과 공생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야한다"며 "경제민주화와 복지는 시대의 과제다. 국민을 좌절시키는 불공정과 양극화를 개선하기 위해 재벌개혁 등 공약들을 과감히 실천하고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가장 먼저 응답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이명박 정부 5년의 불통과 부패, 공권력 남용과 민주주의 후퇴로부터 단절해야 한다"며 "반대자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논공행상식 자리 나눠먹기와 부패와 단절해야한다. 검찰 개혁 등 권력기구 쇄신도 반드시 이행하고 언론장악이란 독배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여야 후보와 정당 모두가 선거기간 국민 앞에 약속한 정치쇄신을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높은 투표율이 특정 정당에 유리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선거법 개정 등 정치제도 개혁에 흔쾌히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