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베이직하우스가 중국의 내수확대정책에 힘입어 내년에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상현 애널리스트는 18일 "베이직하우스의 중국법인은 2010년 241개, 2011년 288개의 신규 점포를 출점했다"며 "올해 신규점포에 대한 비용 증가율이 큰 상황에서 중국 소비까지 위축되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4분기에는 매장수 증가율이 전년동기대비 10%에 그치고, 비용 또한 전년동기대비 20% 증가에 머물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 이상으로 성장하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이뤄질 것"이라며 "내년에는 올해 신규점포 출점이 80여개에 그치고, 중국의 내수확대정책에 힘입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베이직하우스 본사의 경우는 BHC 합병 및 Voll 브랜드 철수 비용이 올해 일단락되어 내년에는 기저효과로 인한 이익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국내에 BASIC HOUSE, MIND BRIDGE, VOLL, THE CLASS 등 4개의 브랜드로 3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자회사인 TBH Global Limited를 통해 중국에 Basic House(여성캐주얼), Mind Bridg(여성비즈니스캐주얼), Mind Bridge(남성비즈니스캐주얼), Voll(여성복), I'm David (남성캐주얼), 우먼시크릿(여성언더웨어) 등 6개의 브랜드로 10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기준 지역별 매출비중은 국내 32.5%, 중국 63.5%, 기타 4.0% 등이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