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성광벤트가 외적인 이슈로 주가가 흔들렸지만 펀더멘탈에는 이상이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 김현 연구원은 18일 성광벤드에 대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경쟁사의 실적 쇼크, 건설·조선업계의 수주정체 우려, 원화강세에 따른 수출주 실적 악화 우려 및 코스닥 시장의 높은 변동성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성광벤드가 펀더멘탈에 이상이 없으며, 이는 4분기 성적이 말해줄 것이라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성광벤드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신규수주가 분기 매출을 하회하지 않아 6개월 물량에 해당하는 2100억 원의 수주잔고를 유지하고 있다. 즉, 외적인 우려가 실제 이 회사의 펀더멘탈을 훼손하고 있지 않다는 게 김 연구원의 주장이다.
그는 "성광벤드는 올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37.3% 늘어난 1041억 원, 영업이익은 156.7% 늘어난 217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