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1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본, 중국 등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 홍콩 등은 약세다.
일본 증시는 활발한 거래량 속에 1% 이상 급등하고 있다.
일요일 중의원 선거에서 양적 완화를 강조하는 자민당이 압승을 거두자 엔화가 약세로 돌아선데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엔화는 달러화 대비 20개월래 최저치까지 밀려나며 수출주들을 지지하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11시 27분 현재 9889.03으로 전날보다 1.56%, 151.47엔,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810.17로 1.15%, 9.31포인트 오르고 있다.
중국 증시는 시멘트 제조업체들의 주도로 상승세다.
중국 정부가 추가적인 양적완화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과 함께 소비 진작을 위해 인프라 분야에 투자를 계속할 것이란 예상이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한 모습이다.
상하이지수는 오전 11시 27분 현재 2163.44로 전날보다 0.6%, 13.03포인트 오르고 있다.
홍콩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에너지 관련주들이 하락하며 중국 관련주들의 선전을 상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28분 현재 2만 2580.48로 전날보다 0.11%, 25.50포인트 후퇴하고 있다.
대만증시는 애플 공급업체들의 주도로 하락 중이다.
아이폰 5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관련주들이 고전하고있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28분 현재 7642.84로 전날보다 0.75%, 57.39포인트 하락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