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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옆 박하선 [사진=김학선 기자(좌), 최진석 기자(우)] |
[뉴스핌=이슈팀] 배우 이광수(27) 옆 박하선(26)이 꼬꼬마 굴욕을 당했다.
11일 박하선과 이광수는 이날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엣 열린 '반창꼬' VIP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이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이광수 보다 키가 한참 작은 박하선이 굴욕을 당한 것.
이광수 옆 박하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친해보여요 부럽네요" "박하선이 키가 작긴 하지만 이광수가 워낙 커서 문제인 듯 ㅋㅋㅋㅋ" "둘이 사겨라"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반창꼬' VIP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는 정우성, 유아인, 김해숙, 배슬기, 이시언, 장신영, 고우리(레인보우), 배수빈, 김혜진, 씨리얼, 이상엽, 전혜진 이천희 부부, 강경준, 김영애, 고아라, 고창석, 문채원, 변정수, 박하선, 심이영, 이성재, 이한위, 이광수, 이연희, 조성하, 이소연, 2AM 정진운 임슬옹 등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