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수십 년간 영화산업의 모든 영상 표준은 24프레임이었다. 1초당 24개의 이미지가 지나가는 24프레임 영상은 카메라가 빠르게 움직이는 동적인 장면에서 크게 흔들리며, 이미지가 바뀌며 발생하는 떨림과 번쩍거림을 피할 수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영화 제작자들은 항상 24프레임 이상의 고화질 구현을 시도했고 그 결과 영상혁명이라 일컬어지는 48프레임을 사용한 하이 프레임 레이트 기법이 탄생했다. 하이 프레임 레이트 기법은 24프레임 영상에서 발생하던 단점을 보완해 본래의 역동적 느낌과 영화 특유의 색상을 더욱 살릴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영상혁명뿐 아니라 가장 진보된 사운드 기술인 돌비 에트모스 또한 선보인다. 돌비 에트모스는 각각 독립된 서라운드 스피커를 배치함과 동시에 머리 위에서 구현되는 실링 스피커(Ceiling speaker)를 배치해 더욱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돌비 에트모스는 롯데시네마 청주에서 ‘호빗:뜻밖의 여정’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에게 선을 보일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건대입구를 비롯한 에비뉴엘, 노원, 김포공항, 영등포 등 서울·경기 45개 상영관에서 하이 프레임 레이트 영상을 선보인다. 추후 하이 프레임 레이트 및 돌비 에트모스 상영관을 확대해 더 많은 관객들에게 고품질 영상과 음향을 선사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