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금값을 끌어올릴 요인들이 상당수에 이른다. 글로벌 경제 전반과 외환시장의 움직임을 감안할 때 금 선물은 현재 가격에서 세 배 뛸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거시경제의 악화가 투자자들의 금 매수 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이다. 금은 전통적인 안전자산의 매력을 여전히 지니고 있다. 미국 경제가 강하게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과 같은 부채를 안은 채 성장을 이뤄낸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더구나 부채 문제는 비단 미국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전세계 주요국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문제다.
이와 함께 외환시장에서 리스크를 읽어내는 투자자들 역시 금을 매입할 가능성이 높다. 달러나 엔화 등 외환시장의 안전자산이 중장기적으로 상승보다 하락으로 기울 가능성이 크다. 외환 투자의 리스크에 민감한 투자자가 금에서 매력을 느낄 여지가 높다."
롭 맥이웬(Rob McEwen) 맥이웬 마이닝 최고경영자(CEO).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금값의 추세적인 강세를 확신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