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증권은 4일 채권시장이 완만한 조정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현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특정 만기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지지부진한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직전일 30년물 금리 급등의 경우 입찰 부진에 따른 일시적인 효과로 판단되지만 통안채의 경우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롤오버가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우호적인 수급 여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는 전반적인 채권 매수 심리를 일부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즉, 예상했던 금리 조정 국면 상단이라는 점에서, 추가적인 금리 상승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으나, 완만한 조정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의 예상 등락 범위로 2.82~2.86%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