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이슈] 추석 이후 실물경기 ‘실종’, 소비투자 다시 악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통계청 10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제조업도 출하부진 재고증가

[뉴스핌=이기석 기자] 10월 생산출하 소비투자 등 실물지표들이 다시 악화되는 등 경기침체의 어두운 그림자를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9월 다소 회복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추석 효과와 자동차 파업 종료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했다.

10월 들어 광공업 생산이 다소 증가했지만 자동차 생산 감소폭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소비의 경우 추석을 지나면서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생산의 경우 서비스업 생산까지 부진세로 돌아서면서 전체 산업생산이 두달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출하는 수출과 내수 출하 모두 감소세를 보였고 재고는 증가하는 등 전형적인 경기부진 상황을 보이고 있다.

특히 투자의 경우 국내 기계수주가 급감하는 등 설비투자 감소세가 석달째 지속되고 있고 건설투자 역시 부진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의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가 다시 악화됐고, 향후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는 석달째 악화되는 등 경기회복 조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4/4분기에 예상 외로 경기부진폭이 컸다는 점에서 올해 4/4분기 첫달인 10월의 부진은 성장률 급감에 대한 우려마저 주고 있다.

국내외 주요 전망기관들이 올해 성장률이 2%대 초반으로 추락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경기회복의 동력을 찾아내기 쉽지 않다는 예고가 현실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추석 효과 반짝, 명절 이후 실물지표 줄줄이 추락

30일 통계청(청장 우기종)은 <2012년 10월 산업활동동향> 조사자료를 통해 10월중 광공업생산이 전월비 0.6% 증가, 2개월째 증가했다고 밝혔다.

광공업생산은 지난 6~8월까지 마이너스(-)의 감소세를 보였으나 9월중 추석 효과 등으로 반등에 성공한 뒤 10월에도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그렇지만 전년동월비를 기준으로 보면, 10월 광공업생산은 0.8% 감소, 지난 1월 이후 9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업종별로 국내 산업경기를 주도하는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이 증가하면서 소폭의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기계장비나 기타운송장비 등이 모두 감소하면서 증가폭을 제한했다.

특히 자동차생산은 8월중 파업으로 생산지수가 103.5까지 급감했으나 9월 133.3으로 급회복됐고 10월에도 149.4로 높아지면서 광공업생산 증가세를 견인했다.

그렇지만 자동차생산 역시 전년동월비로 보면 10월에도 3.5% 감소하면서 지난 7월 이후 넉달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8월중 19.8%나 급감했던 데서 9월 6.5%, 10월 3.5%로 감소폭이 줄어들면서 개선세를 보였다.

10월에는 서비스생산도 부진세를 보였다. 전월비로는 1.0% 감소하면서 두달만에 감소세로 다시 돌아섰고, 전년동월비로는 0.9% 증가로 9월 2.7% 증가율보다 대폭 둔화됐다.

예술스포츠여가나 보건 사회복지 등이 그나마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통적인 도소매업종이 부진하고 출판영상 및 방송통신, 정보 등의 업종에서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생산을 포함한 전산업생산지수도 두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등 전산업에서 생산부진이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의 김정관 과장은 “광공업생산과 제조업증가율이 전월비로 2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완만하게 회복되는 모습”이라면서도 “그렇지만 서비스생산이나 투자지표 등이 하락하면서 주요 지표들이 혼조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김정관 과장은 “소매판매나 서비스업생산은 9월말 추석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 반영되면서 부진폭이 확대된 측면이 있다”며 “특히 추석효과가 선반영되면서 명절 이후 음식료품 소비가 감소, 도소매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 제조업 출하 부진, 재고는 급증

생산 부진은 글로벌 경기둔화 속에서 국내외 수요부진이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업 출하나 재고가 악화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10월중 생산자제품출하는 석유정제, 기계장비 등의 부진으로 전월비 1.2% 감소, 두달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전년동월비 역시 1.6% 감소세로 돌아섰다. 자동차와 반도체 및 부품이 증가하면서 감소폭을 제한한 것으로 분석된다.

내수 출하는 전월비 0.2% 증가한 데 그쳤으나 전년동월비로는 2.9% 감소하면서 석달째 감소세를 지속했다. 수출 출하는 전월비 2.8% 급감하면서 두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전년동월비로도 0.6% 줄었다.

반면 제조업 재고는 지난 9월 반짝 감소한 이래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전년동월비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월비로도 10월중 2.4% 증가했다.

제조업 제품출하는 줄고 재고는 증가하면서 출하 대비 재고비율은 크게 높아졌다. 10월중 재고비율은 113.6%로 전월비 4.1%포인트나 상승했다.

재고비율은 6월 105.8%에서 8월중 117.0%로 증가했다가 9월에 109.5%로 낮아졌으나 이내 다시 증가한 것이다. 그만큼 생산을 해도 판매가 되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또 제조업의 생산능력은 반도체 기계장비를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출하 부진 등으로 제조업 가동률은 악화되고 있다.

10월 제조업생산능력은 전월비 0.2%, 전년동월비 2.1% 늘었으나, 제조업 가동률지수는 전월대비 1.0% 증가했으나 전년동월비로는 4.7%나 감소했다.

10월중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5.9%로 전월대비 0.7% 증가하면서 9월에 이어 2개월째 증가했다. 그렇지만 지난 3월 이후 80%에 못미치는 상황이 8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 추석 명절 이후 소비 다시 부진, 설비 건설투자 부진 지속

특히 10월에도 소비와 투자 등 내수 부문의 부진이 이어졌다. 소비는 9월중 추석 명절효과가 사라지면서 감소세로 전환했고, 설비투자나 건설투자는 부진세가 지속됐다.

10월중 소비의 대표적인 지표인 소매판매는 전월비 0.8% 감소했으나 승용차 가전제품 등 개별소비세 인하를 중심으로 한 업종의 증가로 전년동월비로는 2.0% 증가했다.

10월중 경상금액으로 소매판매액은 모두 26조 5058억원으로 전년동월비 3.6% 증가했다.

자동차는 파업 종료 이후 생산 증가와 함께 정부가 연말까지 개별소비세를 인하하는 조치 등으로 출하와 소비의 감소세를 제한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설비투자는 크게 악화됐다. 10월중 설비투자는 전월비 2.9% 급감하며 두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전년동월비로도 0.2% 줄면서 석달째 감소세를 지속했다. 특히 국내 기계수주가 10월에 전월비 11.3%, 전년동월비 18.1%나 급감했다.

건설투자도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10월중 건설기성액은 공공 민간 할 것 없이 감소하면서 전월비 2.4%, 전년동월비 10.2% 줄었다.

10월중 건설수주도 전월비 4.5% 감소하면서 두달만에 감소세로 전환했고, 전년동월비로는 22.7%나 급감하는 등 지난 8월 29.9%, 10월 14.8%에 이어 석달째 두자리수대의 급감세를 이었다.

건설기성은 토목공사 부진이 지속되는 바람에 감소했고, 건설수주는 사무실 관공서 등에서 증가했으나 주택 부문과 함께 도료교량, 발전통신 등에서 감소하면서 급감세를 지속했다.

통계청의 박성동 경제통계국장은 “경기지표상으로 현재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대외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대내외 여건 변화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