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원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국채선물은 전일 상승폭이 비교적 컸다는 점과 위험자산 선호의 분위기가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다만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다"고 예상했다.
또한 "기업실사지수가 이전의 70보다 약화된 67로 집계됐고, 비제조업부분도 65로 낮아졌다는 점이 채권 가격을 지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전까지 재정절벽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관련 기대감이 전일 위험자산들의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곽 애널리스트는 "다만 재정절벽 관련 안건처리나 구체적인 언급이 진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기대감만으로 안전자산에서 자금이 빠져나오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전일 다우지수가 100p나 상승했음에도 10년물 금리가 하락한 것은 이러한 논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국채선물 3년물의 등락범위로 105.99~106.15를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윤혜경(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