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지난달 미국 동부를 휩쓴 슈퍼스톰 '샌디'의 보험 손실규모가 160억 달러에서 최고 22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재난관리 및 손실위험 평가회사인 에어 월드와이드(Air Worldwide)가 26일(현지시각) 밝혔다.
이 같은 규모는 당초 에어 월드와이드가 추정했던 70억~150억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앞서 3대 재난위험 평가사중 하나인 에퀴캣은 지난달 초 샌디의 보험손실액이 최고 200억달러에 달하고, 미국내 경제적 손실도 50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평가했었다.
또 다른 재난평가 전문업체인 RMS는 당시 샌디의 피해 범위가 워낙 광범위해 손실액을 추산하기에 너무 이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뉴욕주와 뉴욕시에서 샌디로 인한 손실규모가 420억 달러에 이른다는 추정치를 소개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